오앤영성형외과 줄기세포치료 도입, 코재수술 시기 앞당겨

기사등록 2011/09/28 16:15:02 최종수정 2016/12/27 22:48:38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오앤영성형외과가 줄기세포치료법을 도입해 코재수술 시기 앞당기고 있다.(사진=오앤영성형외과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성형이 대중화 되면서 오랜 콤플렉스를 해소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좋지 않은 수술 결과로 인해 병원을 다시 찾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

 특히 코재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매우 다양하다. 수술 후 통증이 있거나 수술 부위가 붓거나 가려운 경우, 코가 빨갛게 부어 오른 경우, 보형물이 비뚤게 자리한 경우, 코끝이 뭉개진 경우, 수술한 티가 너무 심하게 나는 경우, 보형물이 비춰 보이는 경우 등은 코재수술이 필요하다.

 오앤영성형외과 측에 따르면 코재수술은 이전 수술로 손상된 조직을 다시 교정해야 하는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계획과 수술 방법의 선택에 있어 신중함이 요구된다.

 재수술 환자는 이전 수술의 실패로 수술에 대해 두려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환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부작용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전문의의 시술 노하우는 수술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 마련이다.

 예전에는 코성형 후 재수술까지 최소 6개월을 기다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수술 시 손상된 피부 조직들이 회복되기까지 6개월 정도가 소요됐기 때문이다.

 코성형 환자들은 자신의 코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코성형을 결심한 것이지만 염증으로 인해 코재수술이 불가피하게 되었을 경우, 기존 보형물을 제거한 상태에서 6개월 이상을 견뎌야 한다는 것 자체가 또 다른 고통이 될 수 있다.

 코재수술 전문병원 오앤영성형외과 측은 “이제는 코재수술 전, 줄기세포치료를 통해 2~3주간의 치료로 코재수술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오앤영성형외과에서 선보이는 줄기세포 치료 과정은 크림으로 수술 부분 마취를 한 뒤에 줄기세포 주사를 통해 보통 2주~3주 동안, 2일~3일 간격을 두고 치료를 받게 된다.

 한편 줄기세포 치료 후 코재수술을 진행 할 때는 환자별로 기존의 수술 방법과 발생한 부작용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여 다른 시술을 적용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기존 시술 이상의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한다.

 이에 오앤영성형외과는 “코성형에 대한 정보를 아는 것 보다 중요한 사실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다”며, “상담부터 수술에 이르기까지 시술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공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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