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미세지방이식으로 이마주름과 미간주름 해결

기사등록 2011/09/26 17:16:47 최종수정 2016/12/27 22:47:56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양측 눈썹사이인 미간의 주름 개선을 통해 동안의 피부를 가꿀 수 있다.(사진=차이정성형외과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이마주름은 이마에 가로로 길게 생기는 주름이다. 선천적으로 눈뜨는 근육이 약하거나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이 처져 시야가 가려진 경우에 이마에 있는 넓은 전두근을 과다하게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만들어지는 주름이다.

 미간주름은 양측 눈썹사이인 미간에 한자의 내 천(川)자 모양으로, 눈썹을 코 방향으로 당기는 근육인 코루게이터와 디프레써의 과도한 작용으로 피부와 피하함몰이 생기는 주름이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두 가지의 주름은 3차원미세지방이식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이마와 미간의 주름은 3차원미세지방이식이 효과적인 함몰교정치료법이 될 수 있다. 동시에 과도한 근육은 보톡스로 약화시키면 더 효과적이다.  

 선천적으로 혹은 어려서부터 피부가 얇아 생긴 목의 가로주름, 눈 밑 인디언 주름, 입과 코 옆에 사선으로 한자의 여덟 팔(八)자 모양으로 패인 팔자주름 역시 3차원미세지방이식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피부의 처짐이 동반된 경우라면 매직리프팅 또는 맥스리프팅을 혼합해 교정할 수 있다. 

 얼굴에 나타나는 노화에 따른 주름의 특징은 조직이 없어지고 처진다는데 있다. 3차원미세지방이식을 통해 조직이 없어서 함몰되어 보이는 부위에 자가조직인 지방을 여러 층에 골고루 주입하면 입체적으로 볼륨감을 줄 수 있다.

 차이정성형외과 차진한 원장은 “3차원미세지방이식법은 일반적인 지방이식과는 달리 지방이식이 필요한 부위의 피하층, 근육층 및 골막층에 이르는 다양한 층에 이식을 하는 방법이다”며, “지방이 여러 층에 골고루 이식되면, 이식된 지방에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지방의 생착률이 높고, 피하층에 넣은 지방은 피하층과 같이, 근육층에 지방은 근육층 모양으로, 골막하에 넣은 지방은 뼈와 같이 단단한 모양으로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차원미세지방이식법은 평면적인 기존의 방법보다 입체적이고, 울퉁불퉁함이 적고, 생착률이 높으며, 얼굴을 보다 3차원적인 균형이 맞는 얼굴로 만들어 주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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