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Jeju는 이날 오전 신입생 436명을 맞이해 튜터 상담 등 첫 수업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에 긴장된 표정으로 수업을 듣는 모습이었으나 쉬는 시간이 되자 영어를 사용하며 친구를 사귀느라 분주한 모습은 여느 학교와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였다.
천안에서 학교를 다니다 11학년으로 입학한 유열림(17·여) 학생은 “한국 교육보다 나을 것 같아 NLCS Jeju에 입학을 했는데 학교측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어 생활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며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전반적으로 높고 학교 내에서는 영어만 사용하게 돼 있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기유학을 심각하게 고려했다는 한 학부모는 “아무리 교육도 중요하지만 한창 클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 외국에서 생활하면 정서적으로 불안할 것 같아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래서 NLCS Jeju를 선택했는데 시설이 좋고 선생님들도 좋아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한편, NLCS Jeju 개교 첫 날 등교한 학생은 총 436명이며, NLCS Jeju 개교식은 영국 본교 일정상 오는 3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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