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유통사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에 따르면,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와 '잉글리시맨 인 뉴욕' 등 스팅의 히트곡이 망라된 '스팅: 25이어스(Sting: 25 Years)'가 10월 국내 발매된다.
스팅의 솔로 데뷔 앨범 '더 드림 오브 더 블루 터틀스'부터 최근 앨범인 '라이브 인 베를린'까지의 히트곡 45곡을 3장의 CD에 나눠 담았다. 2005년 뉴욕 라이브 공연 영상이 담긴 DVD도 포함된 박스세트다.
또 사진가로도 유명한 스팅이 찍은 사진들과 수록된 전곡의 노랫말, 스팅이 쓴 해설 책도 따른다.
한편, 스팅은 1977년 록밴드 '더 폴리스'의 메인 보컬과 베이시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1985년 '더 드림 오브 더 블루 터틀스'를 통해 솔로로 나섰다.
1993년 발표한 '텐 서머너스 테일스(Ten Summoner's Tales)'에 수록된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가 영화 '레옹'의 OST로 삽입되면서 영화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팝과 재즈, 힙합,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한 스팅은 지난해 7월 자신의 히트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편곡한 10번 째 스튜디오 앨범 '심포니시티스(Symphonicities)'를 내놓기도 했다.
더폴리스 시절까지 합쳐 약 1억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미상 16회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5회 등을 안았다. 1998년과 2005년, 지난해 세 차례 내한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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