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쓰나미 전후 위성 영상 공개
기사등록 2011/03/15 10:27:43
최종수정 2016/12/27 21:51:36
【대전=뉴시스】박병립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직무대행 임철호)이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를 입은 센다이 지역의 위성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왼쪽은 쓰나미 발생 전 모습이며 오른쪽은 발생 후 모습. 해안가 주변 가옥들이 쓰나미로 붕괴돼 형체가 사라지는 등 피해가 확인된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박병립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1일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79km 해역에서 발생한 대지진(규모 9.0)으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 피해 전후 위성영상을 공개했다.
위성사진은 센다이와 소마 지역 사진으로 쓰나미 피해를 입기 전후의 참사가 확인된다.
항우연은 지난 13일 인공위성 보유 국제협력기구인 인터내셔널 차터(International Charter)의 요청에 의해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이 촬영한 영상을 제공하는 동시 언론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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