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기술원 '조종철' 박사, 미 기계학회 펠로우에 선정

기사등록 2010/09/16 15:40:46 최종수정 2017/01/11 12:29:45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조종철 박사(55)가 기계공학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미국기계학회(ASME) 석학회원(Fellow)에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조 박사는 원자로안전성 평가 관련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FSI(열수력 및 유체-구조물 상호 작용)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Dr. Frederick J. Moody를 비롯한 ASME 펠로우 5명의 추천으로 이번에 펠로우에 선정됐다.

 조 박사는 원자력 안전규제기술 개발 및 안전현안해결방안 수립을 위해 150여 편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2008년에는 임기 2년의 ASME 압력용기·배관 분과(PVPD)의 FSI Committee 의장직 맡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그는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 세계적 인명사전에 등재되기도 했으며 특히 IBC에서는 2004년 우수과학자, 2007년 탁월한 지식인으로 조 박사를 선정했었다.

 한편 미국기계학회는 1880년에 설립된 세계최대의 기계분야 국제적 학술단체로 전세계 기계공학자 11만 여명이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고 학회 창립이래 130년 동안 3000여명만이 펠로우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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