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노조 포항지부, 신제강공장 공사재개와 고용 보장 촉구
기사등록
2010/08/25 11:41:15
최종수정 2017/01/11 12:22:50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포항지부는 25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스코 신 제강공장의 공사재개와 고용안정 보장을 촉구했다.
이들은 포스코 신제강공장의 공사중단으로 1000여 명의 건설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길거리로 내몰리게 됐다며 정부가 즉각 나서 사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26일 1000여 명의 조합원이 국방부로 상경투쟁을 나서며 향후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서울과 지역에서 무기한 집회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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