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중국 고대문화와 동아시아' 국제학술회의
기사등록 2010/07/15 10:51:49
최종수정 2017/01/11 12:11:14
【서울=뉴시스】박준형 기자 =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소장 김언종)는 16일 오전 9시 서울 성북구 교내 인촌기념관에서 '중국 고대문화와 동아시아'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북경외국어대학 해외한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학자들이 총 37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학술대회는 ▲중국 고대문화의 텍스트와 동전(東傳)의 여러 양상 ▲중국 고대문화와 한국 ▲중국 고대문화와 일본 ▲중국 고대문화와 베트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고려대 관계자는 "동아시아 국가들의 중심에 하나의 보편문화로서 중국 고대문화가 자리해왔다"며 "세계질서가 20세기와는 전혀 다른 형국으로 재편돼가는 시점에서 전근대 동아시아 사회의 저류를 이룬 문화적 요소들을 되짚어보고 그 공유와 전이, 차이를 살펴보는 일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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