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로링·짱구·코난·나루토…'투니 페스티벌'

기사등록 2010/07/04 16:36:40 최종수정 2017/01/11 12:07:40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케이블채널 투니버스가 6일부터 8월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애니메이션 체험전 ‘투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쥬로링 동물탐정’을 비롯해 ‘짱구는 못 말려’, ‘캐릭캐릭 체인지’, ‘명탐정 코난’, ‘원피스’, ‘나루토’, ‘아따 맘마’ 등 애니메이션 20여편의 캐릭터로 꾸며진다.

 ‘쥬로링 동물탐정’은 3개 미션 존을 설치, 미션에 성공하면 쥬로링 동물탐정의 주요 캐릭터인 ‘밍밍’과 ‘건이’를 닮은 고양이와 생쥐 모자를 선물한다.

 ‘나루토’에서는 닌자 훈련장이 마련돼 분신술을 익힐 수 있고, ‘아따맘마’의 마감 1분 전 세일은 저울 없이 정해진 시간 안에 무게를 담는 게임을 준비한다. ‘짱구는 못말려’ 부스에서는 짱구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메탈블레이드, 롤링스타즈, 최강합체 믹스마스터, 엘리먼트 헌터 사격장 등도 갖췄다.
 
 입장료는 13세 미만 1만2000원, 성인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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