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볼란티어' 싱가포르영화제 작품·감독상
기사등록
2010/04/25 16:09:30
최종수정 2017/01/11 11:44:05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화 ‘섹스 볼란티어’가 제23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5일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섹스 볼란티어’는 24일 폐막한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따냈다.
장애인과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문제를 제기한 작품이다. 2009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대상을 수상했고, 2010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브론즈 레미상을 받았다.
5월5일 개막하는 제10회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는 감독·편집상 후보에 올라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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