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24일 발표한 '한눈에 보는 국세통계'에 따르면 다자녀 추가공제 인원 비율이 40대가 30대보다 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전체 인원 209만1455명 중 다자녀 추가공제 인원이 104만3690명로 49.9%인 반면 30대 268만9697명 중 629만9758명으로 23.4%에 그쳤다. 이는 과거보다 결혼이 늦어져 산모의 출산 연령이 높아진 점과 저출산 현상 등에 따른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 다자녀 추가공제 인원 비율을 보면 20대 이하 신고자 178만4819명 중 1만91명으로 0.6%, 0대 268만9697명 중 629만9758명으로 23.4%, 40대 209만1455명 중 104만3690명로 49.9%, 50대 111만5535명 중 8만6552명으로 7.8%, 60대 이상 29만7847명 중668명으로 0.2% 였다.
<그림 설명>연령별 다자녀 추가공제 인원 비율(그림= 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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