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건설 경기 침체에도 주요 대형 건설사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이 높은 사업 비중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분기 잠정실적(연결 기준)을 발표한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DL이앤씨, IPARK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 6개사의 매출은 18조9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5763억원에서 8813억원으로 52.9% 증가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