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3일 서울시내 대형마트에 전분당 제품인 올리고당 등 전분당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지난 8년에 걸쳐 10조 원대 전분 및 당류(전분당) 가격을 담합한 의혹을 받는 대상·사조CPK·CJ제일제당 등 3개 업체와 각 회사의 대표이사 등 관련자 총 2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대상·사조CPK·CJ제일제당 3개 업체와 각 회사의 대표이사, 전분당협회장 등 총 25명(법인 3곳·개인 22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전분당 담합 의혹'은 대상, 사조CPK, 삼양, CJ제일제당 등 4개 업체가 지난 8년에 걸쳐 약 10조원 규모의 가격 담합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2026.04.23.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