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아파트 매물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기존 호가보다 수억 원 낮춘 급매물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매수자들이 추가 가격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매입 시점을 늦추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넷째 주(23일 기준) 서울 동남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0으로 지난해 2월 첫째 주(98.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서울 아파트 매물도 지난 4일 기준 7만1793건으로 1월(5만5420건)보다 약 29.5% 증가하는 등 거래는 줄고 매물은 늘어나며 가격 조정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2026.03.05. xconfi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