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 나온 강남권 아파트

기사등록 2026/02/25 12:42:02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5일 서울시내 한 부동산에 매물 안내문이 붙어있다.

지난해 말 연일 신고가를 경신했던 강남권 초고가 아파트 단지에서 최근 하락 거래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5월 9일)를 앞두고 급매물이 눈에 띄게 늘면서 가격 조정 흐름이 이어질지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값 상승세가 점차 둔화하고 있다. 강남구는 1월 마지막 주 0.20%였던 주간 상승률이 0.07%로 떨어진 뒤, 최근 2주간 0.01~0.02%로 사실상 보합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2026.02.25.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