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만에 내려온 기름값, 고환율 발목잡혀 여진히 1700원 대

기사등록 2025/12/14 10:20:58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기름값이 7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14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주유소에 휘발유가 고환율의 여파로 여전히 1700원 대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2월7일~12월1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ℓ)당 1746원으로 직전 주 대비 0.7원 하락했다. 2025.12.14. dahora8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