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달 말 기준, 개관 이래 누적 관람객이 1억 66만 93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집계에 따르면 올해 연간 관람객은 581만 4265명으로 연말 전에는 6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600만 명은 박물관 개관 후 80년 만의 최다 관람객 수다. 2025.12.09. xconfi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