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가계신용 증가폭 축소…한은 '4분기 더 안정'

기사등록 2025/11/18 16:28:12

[서울=뉴시스] 3분기 가계신용 증가폭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신용은 전분기말 대비 14조9000억원 늘어 1968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가계대출은 12조원 증가해 1845조원으로, 전분기(23조6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한은은 주택거래 감소, 10·15 대책 효과로 4분기 주담대가 더 안정될 것으로 봤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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