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9월 은행 대출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 신규취급 대출금리는 4.03%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낮아졌다. 가계대출이 4.17%로 보합, 기업대출은 3.99%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96%로 보합세를 보였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52%로 0.03%p 상승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51%p로 전월대비 0.06%p 축소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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