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글날 맞아 美서 한글 아름다움과 가치 알렸다

기사등록 2025/10/09 09:45:56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삼성전자가 한글날을 맞아 뉴욕한국문화원,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와 함께 미국 주요 대학교에서 기술과 예술이 만나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한글 트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강익중 작가의 글자 하나 하나로 만든 '한글 큐브'를 활용해 트럭 전면을 대형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지난달 26일(현지시각)부터 미국 예일, 코넬, 프린스턴 등 6개 대학을 순회하며 전시를 진행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5.10.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