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니쿨라' 탈선 희생자 시신 옮기는 소방관들

기사등록 2025/09/04 07:57:29

[리스본=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전동 케이블 전차 '푸니쿨라'가 탈선해 소방관들이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현지 경찰은 리스본의 명물인 '푸니쿨라'가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0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