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조원동 서 칼부림…4명 중상

기사등록 2025/09/03 13:29:32 최종수정 2025/09/03 19:53:29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3일 서울 관악구 조원동  칼부림 사건 현장에 경찰 통제선이 설치되어 있다.

서울 관악구 조원동 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40대 남성 2명 등 총 4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1명, 40대 남성 2명, 여성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중 40대 남성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25.09.03.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