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나누는 김원섭 KPGA 회장-야마나카 히로시 일본골프협회 전무

기사등록 2025/08/12 11:22:36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 선수 故연덕춘, 역사와 전설을 복원하다 행사에서 김원섭(왼쪽) KPGA 회장과 야마나카 히로시 일본골프협회 전무가 대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인이 일제강점기인 1941년 일본프로골프 최고 권위 대회인 일본오픈에서 우승할 당시 일본인 '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德春)’로 기록된 우승자 이름과 국적이 ‘연덕춘’으로 고쳐졌다. 2025.08.12. kch05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