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음보코, 몬트리올 정복

기사등록 2025/08/08 10:08:55


[몬트리올=AP/뉴시스] 빅토리아 음보코(85위·캐나다)가 7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옴니엄 뱅크 내셔널(WTA1000)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보코는 결승전에서 오사카 나오미(49위·일본)를 2-1(2-6 6-4 6-1)로 꺾고 생애 첫 투어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