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시스] 이영환 기자 =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재구속 이후 소환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3차 강제 구인에 나선 16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한편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며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2부(부장판사 류창성·정혜원·최보원)는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서관 321호에서 윤 전 대통령의 구속적부심을 연다. 2025.07.16. 20hw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