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김병엽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교수와 김상화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등이 30일 오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제주본부에서 남방큰돌고래 '턱이'를 부검하고 있다. 구강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 '턱이'는 돌출된 혀와 부러진 턱 때문에 주둥이가 제대로 닫히지 않는 데서 유래됐다. 7여년동안 제주 앞바다에서 생존하다 이달 2일 서귀포시 중문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25.06.30. oyj4343@newsis.com
제주 남방큰돌고래 '턱이' 부검
기사등록 2025/06/30 10:25:23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김병엽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교수와 김상화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등이 30일 오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제주본부에서 남방큰돌고래 '턱이'를 부검하고 있다. 구강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 '턱이'는 돌출된 혀와 부러진 턱 때문에 주둥이가 제대로 닫히지 않는 데서 유래됐다. 7여년동안 제주 앞바다에서 생존하다 이달 2일 서귀포시 중문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25.06.30. oyj43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