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6단지,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기사등록 2025/05/23 15:21:01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 양천구가 목동 6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 조합설립 인가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6단지는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첫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승인이며 용적률 299.87%를 적용 받아 최고 49층, 2173세대 규모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사진은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6단지의 모습. 2025.05.23. mangust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