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평화 위해 행진하는 네덜란드 시위대

기사등록 2025/05/19 11:14:59


[헤이그=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반전 시위 ‘레드라인 시위’ 도중 시위대가 "가자를 위해 레드라인 설정"이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 시위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 작전에 대한 네덜란드 정부의 강경한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국제 인권 단체와 구호 기관들은 이날 열린 평화 시위에 10만 명 넘는 인파가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