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풍덩' 우승 기쁨 누리는 사이고 마오

기사등록 2025/04/28 08:44:06

[우들랜드=AP/뉴시스] 사이고 마오(일본, 가운데)가 27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우들랜드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연못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마오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김효주, 린디 던컨(미국), 아리야 쭈타누깐(태국), 인뤄닝(중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