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45주년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17일 부산 북구 구포무장애숲길에서 열린 '무장애숲길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각장애인들이 자원봉사원의 도움을 받아 숲길을 걷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시각장애인 100명과 자원봉사원, 구청 직원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 2025.04.17.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