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극우 재무장관 "가자주민 이주, 몇주 내 시작될 것"

기사등록 2025/02/16 12:45:48

[예루살렘=AP/뉴시스]극우 성향의 베잘렐 스모트리치 이스라엘 재무장관이 2023년 7월10일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15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가자지구 주민 해외 이주 계획 이행 논의를 위해 미국과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있으며, 가자지구에서 이주하는 과정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보도했다.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