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빵 가게 앞에 옹기종기 모인 관광객들

기사등록 2024/12/26 15:30:16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상점이 간식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정부는 26일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전자 여행 허가제'(K-ETA) 한시 면제 적용 국가·지역 대상 면제 기간을 내년 12월까지로 연장한다. 업계에는 내년 1월부터 5365억원 규모 일반 융자, 1000억원 규모 이자 보전, 700억원 규모 신용 보증부 대출 등을 지원한다. 2024.12.26. kg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