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손시티=AP/뉴시스] 레히날드 벨라스코(왼쪽) 필리핀 하원 사무총장이 4일(현지시각) 케손시티 하원에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 청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두테르테 부통령은 지난달 23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암살되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그 가족을 죽이라고 경호원에게 지시했다고 말해 파문이 일었으며 이와 함께 정부 자금의 오용, 기타 범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