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빌리시=AP/뉴시스] 1일(현지시각) 조지아 트빌리시의 의회 건물 밖에서 시위대가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있다. 시위대는 친러 여당 '조지아의 꿈' 소속인 이라클리 코바히제 총리가 2028년까지 유럽연합(EU) 가입 협상을 중단한다는 결정에 항의하며 대규모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4.12.02.
경찰 물대포 맞는 조지아 시위대
기사등록 2024/12/02 10:03:01
[트빌리시=AP/뉴시스] 1일(현지시각) 조지아 트빌리시의 의회 건물 밖에서 시위대가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있다. 시위대는 친러 여당 '조지아의 꿈' 소속인 이라클리 코바히제 총리가 2028년까지 유럽연합(EU) 가입 협상을 중단한다는 결정에 항의하며 대규모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