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날' 별도 기념식하는 광복회

기사등록 2024/11/15 12:07:1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종찬 광복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충열대에서 광복회 주최로 열린 '독립유공자 선열 합동추모식'에서 개식사를 하고 있다. 광복회는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정부 기념식과 별도의 행사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겠다"고 밝혔고, 정부는 "사회적 혼란이 야기된다"며 현충관 사용을 불허했다.  2024.11.15. km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