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AP/뉴시스] 코코 고프(3위·미국)가 9일(현지시각)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2024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파이널스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고프는 결승전에서 정친원(7위·중국)에게 2-1(3-6 6-4 7-6)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하며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이후 20년 만에 이 대회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2024.11.10.
우승컵에 입 맞추는 고프
기사등록 2024/11/10 09:32:58
[리야드=AP/뉴시스] 코코 고프(3위·미국)가 9일(현지시각)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2024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파이널스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고프는 결승전에서 정친원(7위·중국)에게 2-1(3-6 6-4 7-6)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하며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이후 20년 만에 이 대회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