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로라 순양함 주변에 모인 공산당 지지자들

기사등록 2024/11/08 15:36:24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7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공산당 지지자들이 볼셰비키 혁명 10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브로라 순양함 주변에 모여 있다. 아브로라 순양함은 1917년 11월 7일(당시 러시아력 10월 25일) 공포탄을 발사해 혁명의 시작을 알렸다.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