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조코비치와 '마지막 단식' 시상식

기사등록 2024/10/20 17:01:31


[리야드=신화/뉴시스] 라파엘 나달(153위·스페인, 오른쪽)과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19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식스 킹스 슬램'(Six Kings Slam) 테니스 시범 경기 3~4위전 경기를 마친 후 각각 트로피를 들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11월 데이비스컵 복식을 끝으로 은퇴하는 나달은 마지막 단식 경기에서 조코비치에게 0-2(2-6 5-7)로 패하며 마감했다.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