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오픈 우승컵에 압 맞추는 사발렌카

기사등록 2024/10/14 08:54:36

[우한=신화/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13일(현지시각)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24 우한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사발렌카는 결승전에서 정친원(7위·중국)을 2-1(6-3 6-7 6-3)로 꺾고 이번 시즌 4번째 우승,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