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잡고 포효하는 코펙

기사등록 2024/10/12 12:12:28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의 중간 투수 마이클 코펙이 11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 5차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 8회 초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내며 포효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가 침묵한 다저스는 1점 홈런 두 방으로 샌디에이고를 2-0으로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에 진출했다. 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