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 팔레스타인인 탑승 차량에 난 총알 자국

기사등록 2024/10/10 09:13:57

[나블루스=신화/뉴시스] 9일(현지시각) 요르단강 서안지구 나블루스에서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들이 탑승했던 차량 유리에 총알 자국이 남아 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사복 차림의 이스라엘군 특수부대원들이 최소 4명의 팔레스타인인을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나블루스에서 수배 중이던 5명을 사살했으며 이중엔 알아크사 순교자 대대 지휘관도 있었다고 밝혔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