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AP/뉴시스] 9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탬파의 한적한 거리에서 쓰레기 봉지를 뒤집어쓴 한 노숙인이 허리케인 밀턴의 접근과 함께 몰아치는 비바람을 피하고 있다. 초대형 허리케인 밀턴의 상륙을 앞둔 플로리다에 600만 명 대피령이 내려졌고, 공항은 폐쇄에 들어갔다. 2024.10.10.
쓰레기 봉지 뒤집어쓰고 비바람 피하는 노숙인
기사등록 2024/10/10 08:38:40
[탬파=AP/뉴시스] 9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탬파의 한적한 거리에서 쓰레기 봉지를 뒤집어쓴 한 노숙인이 허리케인 밀턴의 접근과 함께 몰아치는 비바람을 피하고 있다. 초대형 허리케인 밀턴의 상륙을 앞둔 플로리다에 600만 명 대피령이 내려졌고, 공항은 폐쇄에 들어갔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