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현대자동차와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열리는 '현대 커미션: 이미래: 열린 상처'전이 9일(현지시각)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개최된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에 따라 진행되는 전시 프로젝트로, 테이트 모던의 대규모 전시장 터바인 홀에서 매년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2024.10.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