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공공임대 빈집 5만호…절반이 '10평 이하'

기사등록 2024/09/19 11:58:48

[서울=뉴시스] 19일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LH가 관리하고 있는 건설임대는 총 98만5300호 인데, 이 중 4만9889호(5.1%)가 현재 6개월 이상 공실이다. 공가(空家) 가구 중 전용 31㎡(약 9.4평) 미만이 2만4994호로 50.1%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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