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과의 싸움에 지친 포르투갈 소방관들

기사등록 2024/09/19 09:38:02

[세베르 두 보가=AP/뉴시스] 18일(현지시각) 포르투갈 북부 세베르 두 보가 마을에서 산불과 며칠째 싸우던 소방관들이 잠시 휴식하고 있다. 루이스 몬테네그로 포르투갈 총리는 최근 소방관 4명 등 7명이 숨지고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한 최악의 산불 피해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