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세리머니 기다리는 김도영

기사등록 2024/09/17 18:22:00

[인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7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7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마친 뒤 우승 세리머니를 기다리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09.17.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