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향, 오스트리아전 3분 만에 선제골

기사등록 2024/09/13 08:36:24

[메데인=AP/뉴시스] 북한의 신향(오른쪽 두 번째)이 12일(현지시각)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2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16강전 오스트리아와 경기 전반 3분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북한은 전반에 1명이 퇴장한 오스트리아를 5-2로 꺾고 8강에 올랐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