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훔치려던 여성 2명 살해 돼지먹이로 준 농장주등에 가장 가혹한 처벌을

기사등록 2024/09/10 22:23:20

[폴로크와네(남아공)=AP/뉴시스]농장에 침입해 유통기한이 지난 유제품들을 훔치려던 여성 2명을 사살 후 키우던 돼지 먹이로 던진 농장주 자차리아 올리비에와 감독관 아드리안 루돌프 웻, 직원 윌리엄 무소라(오른쪽부터)에 대한 재판이 열리는 남아공 폴로크와네 법정 밖에서 10일 분노한 시위대가 가장 가혹한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