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원 구타하는 케냐 시위 진압 경찰

기사등록 2024/07/03 13:21:19


[나이로비=AP/뉴시스] 2일(현지시각) 케냐 나이로비에서 시위 진압 경찰관들이 한 시위 참가자들 구타하고 있다.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유혈사태를 부른 증세 법안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밝혔음에도 나이로비 등 곳곳에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 당국은 시위가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3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