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을 국빈 방문한 디나 볼루아르테(오른쪽) 페루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2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광장에서 환영나온 어린이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시 주석은 회담에서 "중국은 페루와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정치적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다자간 조율을 강화해 페루와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킬 의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2024.06.29.